관련보도자료 http://www.ilovesmoking.co.kr/bbs/board.php?bo_table=nnews_i&wr_id=44

예금주 이름이 '이연인(프리존)'이 맞아요?

'이연익'이 아니라 이연인?

바로 수정했습니다 ;;

자기네들 수익을 위해 국민의 개인정보와 건강정보를 임의대로 활용하겠다는
건보의 개인정보 안전 불감증에 분노를 느낍니다.
이번에 금융사 정보 대량 유출사고를 보고도 느끼는게 없는 것인지....

이 소송을 위해 건보가 770만건을 대학에 용역의뢰하며 제공하고
그 대학에서 130만을 추려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 많은 수의 개인정보를 다루면서
완벽히 안전 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연구한다고 이사람 저사람 다 손댔을텐데..

오늘 아침 네이버 메인에 알럽스 소송이 떳었습니다.

소송에 공감하며 얼마 안되지만 조그만 정성보냅니다.

흡연자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흡연피해 보상을 위한 담배소송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소송에 지지를 보내며 모금 운동에 동참합니다...

건보에서 승소 못 할 것 알면서도 우리도 놀지않고 열씨미 일하는척 소송 낸건 아닌지...ㅎㅎ

건보공단의 보여주기식 소송 행위에 일침을 가합시다. 우리 아이러브스모킹 회원들의 단결력을 제대로 보여줍시다!

동참하는 의미로 저도 작은정성을 보탭니다.

저도 근 10년 동안 아이러브스모킹과 함께 하면서 아무 도움이 못된거 같은데
이번에 도움이 되고 싶네요.
힘내세요!!!

열심히 공판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건보측 변호사에게 개인정보 어떻게 처리되고 있냐고 샘플보여달라고 압박넣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_- 몸을 배배 꼬네요.
일단 건보가 8월27일 전에 재판부에 제출하는 것으로 답변 받기는 했는데
그 쪽 변호사 태도로 봐서는 잘 하고 있지 않은듯한 인상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