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 쾌속질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2-05-07 17:26 조회 2,820 댓글 1

본문

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 쾌속질주
출시 2주 만에 총330만갑 팔려 인기 몰이

2039106763_49dd1455_B6F7BAB8B8A3B1E2B4CF.jpg


지난 4월 18일 세계 최초로 출시된 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쾌속질주에 나섰다.
KT&G는 신제품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출시 2주(4월18일~5월1일) 만에 총 330만 갑이 판매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KT&G에 따르면 신제품 초기 점유율도 최근 제품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포함 전국 6천170점포)의 담배 판매 현황 집계 결과, 발매 첫 주인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시장점유율이 1.71%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출시된 신제품 중 발매 첫 주에 1.5%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유일하다.

특히, 대학가 주변 편의점의 같은 기간 시장점유율은 3.12%를 기록해 젊은층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KT&G 관계자는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유럽, 미국 등에서 활동하는 베테랑 블렌더가 참여하여 풍부하면서도 목넘김이 좋은 최적의 맛을 구현하였다”며, “제품 품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상당히 호의적이고, 경쟁 브랜드에서의 유입 비율이 높아 향후 회사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 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외 담배전문가들이 지난 3년간 공들여 개발한 프리미엄급 담배로, KT&G는 국내시장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서유럽 등 해외 시장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는 KT&G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토니노 람보르기니사(社)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담뱃잎인 ‘스모킹 립(Smoking Leaf)’과 유럽산 오리엔트잎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목넘김과 풍부한 연량감이 특징이며, 최상의 수분 유지를 위한 ‘2중 OPP필름’, 엠보싱 처리한 ‘립 릴리즈 필터’ 등 고품질 재료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 상단에는 람보르기니 가문의 절대적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토로(TORO)’ 엠블렘을 적용하여 강하고 진취적인 느낌을 담는 한편, 제품 전체적으로는 섬세한 디자인과 노랑, 검정 등 세련된 칼라를 통해 명품다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다. 토로(TORO)는 투우(Fighting Bull)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이다.

패키지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탈리아의 악스(ARC`S)사에서 디자인하였으며, 제품 블렌딩은 유럽, 미국 등에서 활동 중인 35년 경력의 베테랑 블렌더가 담당하였다.

토니노 람보르기니는 L6와 L8, 2가지 종류이며, 타르는 각각 6.0mg과 8.0mg이며, 가격은 갑당 2천700원이다. <글. 프리존>

댓글목록 1

마니아님의 댓글

마니아 작성일

고타르라 흥미가 없네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