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 BAT, JTI 판매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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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05-24 13:34 조회 3,8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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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격을 올린 외산담배사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던힐과 보그 등 자사제품 가격을 갑당 200원 인상했던 BAT코리아는 이달 2주차 판매량이 가격 인상 전인 지난달 3주차보다 28.1%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마일드세븐 등 자사 제품 가격을 지난 4일 200원 인상한 JTI코리아의 판매량도 18.6% 줄었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격을 올리지 않은  KT&G와 필립모리스의 담배판매량은 4월 3주차에 비해 5월 2주차때  각각 9.9%, 16.7% 증가했다.

<프리존. 2011.5.24>


댓글목록 8

마니아님의 댓글

마니아 작성일

앞으로도 계속 불매 운동 해야합니다.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들

마니아님의 댓글

마니아 작성일

결국 내린다는 보도가 있었는데..그뒤 소식이 없네요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좋은 소식이네요.

꿍쓰님의 댓글

꿍쓰 작성일

ㅋㅋ 당연히 내려가지..

검이불루님의 댓글

검이불루 작성일

던힐 피우다가 예전에 피우던 말보로 미디엄으로 다시 갈아 탔네요..
잘 나간다고 멋대로 하는꼴이 영..

꿈꾸는너님의 댓글

꿈꾸는너 작성일

그러게요

부시맨님의 댓글

부시맨 작성일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국산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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