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 인상 BAT, JTI 판매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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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격을 올린 외산담배사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던힐과 보그 등 자사제품 가격을 갑당 200원 인상했던 BAT코리아는 이달 2주차 판매량이 가격 인상 전인 지난달 3주차보다 28.1%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마일드세븐 등 자사 제품 가격을 지난 4일 200원 인상한 JTI코리아의 판매량도 18.6% 줄었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격을 올리지 않은  KT&G와 필립모리스의 담배판매량은 4월 3주차에 비해 5월 2주차때  각각 9.9%, 16.7% 증가했다.

<프리존. 20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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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마니아님의 댓글

  • 마니아
  • 작성일
앞으로도 계속 불매 운동 해야합니다.

은하수님의 댓글

  • 은하수
  • 작성일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것들

마니아님의 댓글

  • 마니아
  • 작성일
결국 내린다는 보도가 있었는데..그뒤 소식이 없네요

은하수님의 댓글

  • 은하수
  • 작성일
좋은 소식이네요.

꿍쓰님의 댓글

  • 꿍쓰
  • 작성일
ㅋㅋ 당연히 내려가지..

검이불루님의 댓글

  • 검이불루
  • 작성일
던힐 피우다가 예전에 피우던 말보로 미디엄으로 다시 갈아 탔네요..
잘 나간다고 멋대로 하는꼴이 영..

꿈꾸는너님의 댓글

  • 꿈꾸는너
  • 작성일
그러게요

부시맨님의 댓글

  • 부시맨
  • 작성일
토니노 람보르기니가 국산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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