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HOOPA” 강남지역 한정판매
100% 순수 담뱃잎만으로 만들어 담백한 맛과 향 구현

지난 6월 23일부터 국내 일부 지역에서 판매 되던 KT&G의 새 담배 ‘후파(HOOPA)’가 8월 3일 서울에선 강남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고,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담배 ‘후파’는 ‘컬럼버스가 문명세계에 전파한 담배, 그 Original Recipe의 현대적 재발견’이란 컨셉으로 Original Recipe(전통방식 그대로)의 개봉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증지를 활용하여 디자인 면에서도 차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

특히, 100% 순수 담배 잎으로 혼합(Blending)한 담배 본연의 담백한 맛(텁텁하지 않고, 깨끗한 뒷맛)과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T&G 관계자는 ‘후파(HOOPA)’의 브랜드 네임과 관련해 아메리카 인디언에게서 담배를 처음 배울 때 나는 의성어로 들이 마실 때 (HOOP)와 연기를 내쉴 때(~PA)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담배 ‘후파(HOOPA)’의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각 6mg/0.6mg이며,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