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시가 스페셜 한정판 “보헤미안 에디션” 출시
‘보보스, 집시, 히피’ 테마 적용한 패키지디자인 눈길

국내 최초의 시가엽 함유담배로 잘 알려진 ‘보헴시가’의 스페셜 한정판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T&G는 ‘보헴시가(BOHEM CIGAR)’의 스페셜 한정판인 ‘보헤미안 에디션(BOHEMIAN EDITION)’을 12월 9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의 편의점(CVS)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보헤미안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보보스, 집시, 히피’라는 차별화된 테마를 적용한 패키지디자인.

타르 함량이 6mg인 ‘보헤미안 에디션 6’에는 귀족을 상징하는 문양을, 타르 함량이 5mg인 ‘에디션 5’에는 집시들의 장식물을, 그리고 타르 함량이 1mg인 ‘에디션 1’에는 히피의 상징인 기타를 형상화해 표현했다.

그리고 맛에 있어서는 저타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순한 시가 맛이 강점인 ‘보헤미안 에디션1’과 부드러운 맛과 그윽한 시가향의 ‘보헤미안 에디션 5’는 기존 제품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보헤미안 에디션 6’는 풍부하고 진한 시가엽의 풍미와 향은 유지하면서 새로이 부드러움과 깔끔함을 조화시켜 기존 보헴시가 NO.6와는 다른 차별화 된 맛을 제공한다.

한편, ‘보헤미안 에디션 6/ 5/ 1’ 3종의 니코틴,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소비자가격 또한 갑당 2,500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