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시가 NO.3' 출시, 토스트한 시가잎 30% 함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05-24 17:00 조회 3,947 댓글 2

본문

KT&G, 새담배 ‘보헴시가 NO.3’ 출시
기존의 보헴시가 시리즈도 맛과 디자인 업그레이드

2949855057_647abdd4_BAB8C7F0BDC3B0A13-1.jpg


KT&G(사장 민영진)가 신제품 ‘보헴시가 NO.3’와 맛과 디자인이 향상된 기존의 보헴시가 시리즈를 지난 4월 27일 출시했다.
보헴시가(BOHEM CIGAR)는 ‘토스트’(toast, 열을 가해 굽는 기법)한 시가잎을 30% 함유, 시가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구현한 담배이다.
일반적으로 100% 정통 시가는 고유의 향을 음미하기 위해 시가잎을 썰지 않고 잎을 통째로 굵게 말아서 만든다. 따라서 시가잎 고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일부 매니아들이 소비하고는 있지만, 거친 맛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피우기에는 부담감이 많다.

토스트는 이런 시가의 거친 맛을 부드럽게 만든다. 보헴시가는 일반 담뱃잎에 시가잎을 30% 섞어 함께 토스트하여 시가 특유의 향과 맛을 부드럽게 살리면서 동시에 일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시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T&G 박성식 브랜드부장은 “보헴시가는 시가잎을 함께 토스트하여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국내 최초 시가잎 함유 담배”라며, “꾸준한 소비에 힘입어 이번에 타르 3mg의 신제품 ‘보헴시가 NO.3’ 출시했으며, 기존의 보헴시가 NO.1, 보헴시가 NO.6는 시대감각과 새로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담배 ‘보헴시가 NO.3’의 갑당 가격은 2,500원이며,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0.30mg이다.

댓글목록 2

마니아님의 댓글

마니아 작성일

피워보니 향도 맛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괜찮은 녀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