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로, 팔리아멘트 등 담뱃값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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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팔리아멘트 등 담뱃값 오른다!
다음달 10일부터 100~200원 인상

외국계 담배회사인 한국필립모리스(주)가 생산, 판매하는 담배 말보로팔리아멘트’, ‘라크등의 담뱃값이 다음달 10일부터 오른다.

담배업계에 따르면 말보로와 팔리아멘트, 라크 등의 담배 3종은 갑당 2500원에서 2700원으로 200원 오르며, 버지니아슬림은 2800원에서 29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이들 4종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6.79%로 지난 2004년 세금 인상으로 인한 500원 인상한 후 8년만이다.

다만
, ‘버지니아 슬림 리저브버지니아 수퍼슬림 리파인’, ‘오아시스’, ‘말보로 골드 터치등의 담배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던힐’, ‘켄트등을 판매하는 BAT코리아와 마일드세븐등을 판매하는 JTI코리아는 지난해 4~5월 가격을 200원 올린 바 있다. <글. 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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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마니아님의 댓글

  • 마니아
  • 작성일
이제 남은 건 국산담배. 시기만 문제군요

파란장미님의 댓글

  • 파란장미
  • 작성일
그래도 국산은 머리를 잘써서 인상억제하고 외산보다 잘 팔리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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